'닥터피시 대신 아쿠아픽'

언박싱 시작합니다

박스 안에는 아래의 본품과, 여벌 팁 1개, 자석형 충전 케이블, 수통 소독제 2알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별 기대 안 했는데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요 아주 많이~

 

 

소독제 사서 쓰라고 체험할 수 있게끔 2알을 기본 구성으로 챙겨주네요

패키징의 모습인데요 뚜껑 열면 저렇게 본품이 자리하고 있고요

그 밑에 충전 케이블과 팁 2개가 들어있고 끝이랍니다

 

팁 2개 들어있고요

USB형 충전 케이블 들어있어요

설명서에 1회 4시간 완충이라고 나와있네요

가운데 불투명한 하얀색 팁이 보이시나요?

이런 설계 때문에 이 제품을 샀어요

이게 없었다면 저용량의 불편함을 감수하지 않았을 거라고요ㅋㅋ

 

수통이 분리형인데 돌려서 뺄 수 있게 그림으로 안내가 되어있고요

분사노즐 부러지지 말라고 수통 내부에 수납 슬롯을 설계해서 끼울 수 있어요

아래의 사진과 같이요

가방에 넣고 다녀도

팁이 부러지거나 다른 물건을 손상시킬 위험이 없어집니다

사용할 때는 물통에 넣어둔 팁을 꺼내서 상부의 고무씰을 벗겨서 끼워야 하는데요

조립하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

저는 집에 이 제품이 있는데요

점심 식사 후에 양치를 했는데 치아 사이의 고춧가루는 남는 불편이 있었어요

가정용 워터픽을 들고 올 순 없어서 휴대용을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워터픽을 쓰면서 가장 중요한 게 용량 아닌가 싶네요

워터픽 한번 쏘면 가정용이라도 다들 물탱크 한두 번은 충전을 하시잖아요?

 

대용량인 가정용도 충전을 하는데 휴대용은 얼마나 많이 해야 하나 싶어서

정보조사를 했답니다. 시중 제품 중에서는 물탱크 용량이 250ML 정도가 최대인데요

그 용량을 쓰게 되면 휴대성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휴대성을 선택하고 용량 포기.

 

마지막으로 세정력은 유튜브에서 점사 테스트를 보고 아쿠아픽으로 선택했네요

 

그리고 물 분출 팁도 부러질까 봐 걱정이 되지요

마침 몇 달 전에 제 니즈를 충족하는 신제품이 출시돼서 기쁜 마음으로

6만 원을 긁어 주었어요 받아보고 출력을 확인하니 안심이 되었답니다

 

파워는 가정용 기준으로 5~6 정도는 나오네요

그 정도도 치아 사이의 찌꺼기를 제거할 수 있으니까 문제는 안 돼요

 

마지막으로 세정력은 유튜브에서 점사 테스트를 보고

워터픽말고 아쿠아픽으로 선택했네요

 

제품 받아보고 한번 써보고 후회 없어서 지금 만족 중이고요

미래의 구매자분들 제품 정보 다 알아가셨길 바라면서

 

유익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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