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갔는데 유선 랜케이블이 없었습니다

유튜브에 무선랜카드에 대한 정보를 조사했고

속도와 가격은 비례한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중 네이버 덧글의 상당한 내공의 소유자로 추정되는 답변글을 주의 깊게 살펴봤고

이 모델을 쓰고 불평한 사람 한 명도 못 봤다는 말을 해주길래 이 제품으로 바로 구입했습니다.

무선랜카드에 거금 6만 원을 주고 사기 싫었기 때문에 당근 마켓을 통해 재고를 가지고 있는 업자에게 구매를 한 것 같습니다.

무려 3.5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인수하게 되었습니다

출고가 6만원대의 제품이라 패키징이 간지가 났습니다.
저 단순한 종이박스의 컬러링과 서체, 문자와 이미지의 배분, 깔끔 그 자체가 느껴지면서 기본이자 본질에 집중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친절한 두꺼운 설명서와 드라이버 설치 CD, 유선 DOC 연결 USB 케이블과 수신기 본체가 들어있었습니다.

드라이버는 CD리더기가 본체에 없으므로 USB에 따로 NETGEAR 홈페이지에서 최신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인식이 잘 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저런 방식으로 자리를 잡는다. 책상의 공간을 덜 차지 해서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속도에 대한 부분은 다운속도다운 속도 3~5M까지 경험해 보았습니다. WIFI기반의 다운 속도이기 때문에 광랜을 직접 꽂는 것보다는 당연히 느리겠지요. 하지만 네이버 답변을 단 우주신? 의 의견에 따르면 이 제품을 쓰고 불평하는 사람을 한 명도 못 봤다는 것에 저도 동의할 수 있겠습니다.

속도도 꽤나 빠르고 가격도 합리적이고 디자인도 멋지기 때문이죠.
디자인이 아쉬운 IPTIME의 대안으로 NETGEAR의 A6210제품 추천합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