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속도의 답답함에 CPU를 지르다'

일주일간 유튜브를 찾아보며 필요한 고성능의 CPU 5900X를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존하는 최강의 가성비 CPU로 INTEL은 기술혁신이 지난 1년간 없었던데 반해 5900X는 뭔가 기술혁신이 있어 보였는데 용팔이 유튜버들 중에 표 만들고 설명해 주는 신성조 님이 있는데 그 영상이 좋은 참고 자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1년 6월은 CPU 저점매수가 가능한 달로 저는 이 CPU를 595,000원에 구매했었습니다.

 

윗단계 CPU인 5950X가 눈에 들어왔고 100만 원도 지출할 의향이 있었지만(85~95만 원 정도 했음) CPU 성능이 남아돌아서 괜한 지출이라는 결론에 이르렀기에 단념했습니다.

들뜬 마음으로 최상급 CPU의 택배박스를 개봉했습니다.

(판매자한테 가장 최근제품을 보내달라는 요청을 따로 했는데... 반영이 안 되었겠지요)

저의 새로운 CPU는 기존에 사용하던 CPU 3700X와 비교해 봤을 때 성능 체감이 바로 되었습니다

(제품을 3년 보장해준다고 한다)

과대포장의 좋은 예가 되는 AMD CPU 제품입니다

구성품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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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5900X의 수치상의 성능과 체감상의 성능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기본 3.7 클럭이지만 CPU수동 오버는 못해서 포기했고

RYZEN MASTER에서 제공하는 자동 오버를 하면

안정성 있게 4.89 클럭으로 돌아가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3700X으로 주식 종목 변경 시 텀이 있었는데

5900X은 책장을 넘기듯이 바로바로 넘어간다

 

렌더링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3D 창에서 렉이 상당히 있었는데

렉이 많이 줄어들었다

 

'총평'

여유되시면 고급 CPU(I-9급)(=5950X ,5900X) 사는 것도 좋습니다

 

5900x 보러가기

'Ryzen 5900x구입시 소정의 수수료가 제공될 수 있으며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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