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 브레이크 개봉샷'

 리뷰할 기회가 생겨서 신발을 살펴보게 되었어요

 

 밑창의 강렬함이 1차적인 시선을 끌고 가까이서 보면 슈레이스 라인이 독특한 디자인이 적용되었군요. 끝에는 CHAOS와 BALANCE라는 상반되는 레터링을 통해 신발에 시각적 요소를 가미해 디자인적 깊이를 더하려는 흔적도 느껴볼 수 있었어요. 발등을 감싸는 오동통하고 윤기가 감도는 신발끈은 한정판의 아이덴티티가 우러납니다

 

 

포인트를 주는 리자드스킨 공법이 매력적이네요

 

한정판 신발은 터무니 없이 비싸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값을 하네요 ㅎㅎ

 

 

 

보고 있으면 자꾸 사고 싶어요 갖고 싶어요 어릴 적 동심이 자극됩니다

 

신발을 가까이서 살펴보고 착용샷을 요리조리 보아도 명품 퀄리티가 맞군요

 

공홈에서 파는 보급형과 비교해 보면 디자인 틀은 같으나, 재질과 마감이 일반 제품과는 결을 달리하고 앞으로도 기록될 만한 디자인적 독창성이 돋보입니다.

갑피의 스웨이드 재질은 싸구려 스웨이드로는 절대로 낼 수 없는 이탈리아산 고급 스웨이드를 적용한 느낌이고, 그것을 마감한 깔끔함은 분명 장인이 한 땀 한 땀 박음질을 새긴듯한 모양새로 보이네요

오버 브레이크 언더커버 에디션은 자수에서 언더커버만의 아이덴티티가 보이는데
장미 자수가 나이키의 스우시 위에 얹어졌습니다

 

발 안쪽 사진을 보면 디자인의 발등이 낮습니다.

 

JUN TAKASHI 레터링이 디자이너 슈즈 뽕 맛이 제대로 느껴지게 해 주네요

 

 

 

 

 

 

 

 

 

아래는 착샷입니다

 

고화질 사진이라 질감과 색감이 정확하게 담겼네요 프리미엄 가격은 60만 원다라 오버스럽지만

멋쟁이 신세계 부회장님도 이것을 착용하셨더라고요

 

여유가 되시면 추천할만한 아이템이 분명합니다

 

저도 구매를 위한 돈을 모으기 위해 글을 열심히 써야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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