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800 새 제품 교환 후기'

아래 사진은 애프터 샥의 AS800 제품인데요. 저는 이 제품을 2년 전 구입해서 마르고 닳도록 써서 망가졌어요

샤워할 때도 쓸 수 있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었는데요 (노래 들으면서 샤워하기, 샤워하면서 통화하기)
저는 이 제품을 공중목욕탕에서도 이용해 봤었어요(담그진 않았음)

기능과 편리성 음질을 다잡은 이 제품에 큰 만족감을 느꼈던 저는 문제가 생겼는데요

고무가 벗겨져서 제품 구매에 들어가는 199천 원의 가격은 월급쟁이에게 부담으로 다가왔기 때문이었어요

하자 내용은 2가지였는데 한 가지는 진동판의 한쪽면의 고무코팅지가 벗겨진 것과 나머지 한 가지는 바로 위 사진처럼 배터리 부분의 코팅 씰이 벌어진 것이었어요

고객센터에 AS 검수 방법을 물어봤고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매뉴얼을 문자로 보내줬어요 안내에 따른 내용을 적은 포스트잇을 박스에 동봉해 보냈어요(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집다오)


보내면서 내구성 미달 하자라서 100% 새 제품을 줄 것이라고 확신을 했었는데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앞 썬핏이 애프터 샥의 공식 수입사인데 그곳의 AS가 좋다고 유명하다는 글들을 보았기 때문이었죠

택배 예약이 번거로워서 근처 GS로 가서 택배를 보냈어요. 5월 12일 발송 후 일주일 정도 있다가 도착지(서비스센터)에 도착했다는 문자가 왔네요

검수 후 새 제품을 받기까지의 시간은 일주일이 걸렸는데요 편의점 택배라서 총 14일이 걸렸어요.

이 제품을 처분하고 에어 팟을 고민했지만 편리성에 길들여진 저는 어쩔 수 없이 다시 애프터 샥의 오픈 컴 유저가 되었어요


오픈컴 사용감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착용샷은 모범택시 주인공이 아니라 웃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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